새벽부터 내리는 봄비는 파종을 앞둔 농부들뿐 아니라 봄꽃같은 생명들에게 그야말로단비였을 것이다. 이 비로 남부지방의 오랜 가뭄이 해갈 되지는 않겠지만 오랫 만에 찾은 벗처럼 반갑다. 6개월만에 찾은 병원에서 건강을 더 챙겨야 한다는 담당의 충고에 새로이 마음을 다잡는다. 이번에는 신문물을 이용해서라도 운동의지를 불살라 보려는 노력이 통해야 할건디 :) 최근에는 스마트폰기능에 BMI나 기초대사량. 근골격량 같은 신체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체중계가 고장나 인바디체크 하는 가성비 좋은 체중계를 쿠팡에서 구매했다. 친절하게도 스미트폰에 연동되어 건강한 식단과 운동량같은 항목의 꾸준한 체크가 가능하다. 건강한 삶은 스스로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식사처럼 챙겨야 하는 것으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