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로 하는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월 "여호화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 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 4-26) 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 사랑하며 2006.03.16
말이 안 통해 아기 까치의 우산/창비 엄마, 토끼가 아픈가 봐요. 쪽지 시험은 100점 받았어? 아까부터 재채기를 해요 숙제는 했니? 당근도 안 먹어요. 일기부터 써라. *참으로 가슴져리게 공감이 가는 시다.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사이도 아니건만 서로가 바라보는 바가 너무도 다르기때문이다. 그나저나 .. 사랑하며 2006.03.14
하나님이 보낸편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를 내 형상대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네가 나와 똑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는 나의 성품과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어쨋든 나는 네 속에 깃든 나의 형상을 보기를 원한다. 너는 내 창조 능력을 보여주는 걸작품 중에 걸작품이다. 나는 산, 강, 바다.. 사랑하며 2006.03.13
새해의 기도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사랑하며 2006.02.17
선물이되는사람 선물이 되는 사람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 사랑하며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