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하나님이 보낸편지

잎새's 2006. 3. 13. 15:48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를 내 형상대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네가 나와 똑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는 나의 성품과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어쨋든 나는 네 속에 깃든 나의 형상을 보기를 원한다.
너는 내 창조 능력을 보여주는 걸작품 중에 걸작품이다.
나는 산, 강, 바다, 나무들, 그리고 여러 동물들과 새들과
물고기들을 창조했다.

그러나 너와 비슷한 것은 이세상 어느 것도 없다.
너도 알다시피 내가 만든 모든 만물들은 그 존재
자체로 나에게 영광을 돌리지. 그러나 나는 너로
인하여 정말 특별한 영광을 받고 있다.

다른 동물들은 네가 하는 것처럼, 나와 함께
사랑을 나누지 못한다. 너처럼 기쁨이 출렁이는
관계를 통해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사랑을 위해서 사랑으로 너를 만들었다.

그 얼마나 신나는 일인 줄 아니?
네가 내 사랑을 알고 내 사랑으로 채워져
내 사랑을 표현하고 내 사랑으로 돌아오며 다른사람과
내 사랑을 나누고 내 사랑을 즐기는 것이야 말로 바로
내가 너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너를 향한 나의 모든 목적은 사랑으로 충만해 지는 것,
바로 그것이다. 이것을 언제나 잊지말고 기억해라!

- 콜린 어퀴하트지음 하나님의 마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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