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선물이되는사람

잎새's 2006. 2. 17. 21:43

                                             

 
선물이 되는 사람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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