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지날 때 / 릭 워렌

잎새's 2009. 4. 17. 11:53

 

 

 

고통은 영적인 무기력함에서

우리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다.

 

가장 깊은 경지의 예배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험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삶을 내어드리며,

그분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관계가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서

하나님은 멀어진 것 같은 시기,

즉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거나

우리를 잊으셨다고 생각되는 때를 통해 시험하실 것이다.

 

고통스럽고 당황스럽지만

우리의 믿음이 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다.

 

우리의 믿음이 가장 많이 자랄 수 있는 상황은

삶이 모두 무너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그런 때다.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지날 때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함으로 의지해야 하고,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깊은 성숙의 단계로 이끌고 계심을 깨달아야 한다.

 

소망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지만

그런 우리의 감정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계속 신뢰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깊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릭 워렌 /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아굴라와 브리스길라카페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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