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독서에 흠뻑 빠져 보기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있는 지식과 감성을 얻기 위해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보다 종이책이 훨씬 용이 하다.
•옛날 사진 앨범 보기
가끔씩은 향수에 젖어 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옛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얻어갈 수있다.
•이어폰 끼지 않고 산책 하기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 하다 보면 산책의 진정한 의미를 잊곤 한다,
이어폰을 끼기 보다는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감상하는 여유를 갖는건 어떨까?
•가족간의 유대감 높이기
문자, 전화등 휴대폰 화면 사이로만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는 어렵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라도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것이 적절하다.
•구글 번역기 없이 외국어 배우기
클릭 한번이면 해결되는 구글 번역기 덕에 외국어를 직접 찾고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었다,
외국어를 배울 때는 직접 찾아 습득하는 것이 오래 남는 나의 지식이다.
•알람 없이 잠자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주위에 놓아둔 핸드폰이 그날 수면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 이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인과 저녁 식사 하기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 찍는데 열중하지 말자
sns 친구와의 사진 공유 보다는 앞에 있는 지인과
밀린 대화를 공유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먼저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계산하는 '폰스테킹' 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손으로 직접 글 쓰기
손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효율적 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키보드 보다는 직접 써보는 것도 좋다.
『심리에세이』 -책속의한줄 에서-
언제부턴가 아이들 뿐 아니라 나이지긋한
어른에 이르기까지 손에 들려져 있는 스마트폰.
그만큼 우리생활에 깊숙히 파고들어다는 것이리라.
21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싶다.
편리하고 유용하다는 장점도 있으나 반면,
크고작은 문제들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족간의 소통을 방해하는 점이다.
오랫만에 외식하러 나갔다가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아이들의 모습...
좋은마음으로 나선길에 잔소리만 늘어놓게 되는 꼴이
되고보니 남의말할 처지가 아닌거 같다.
나만해도 스마드폰이 눈에 보이지않으면
뭔가 중요한것이 빠진듯 허전하다.
삶의 모습까지 바꿔버린 문명의 이기...
오늘만이라도 편리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기로 했다.
산책길에 이어폰 끼지않고 그냥 걷기..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보지않고 생활하기..
문자나 카톡대신 손글씨 혹은 목소리로 마음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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