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덧없이 간다.
새해인사 문자로 보낸게 어제일 같은데 조금 있음 설이고
또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 되겠지.
일상이라는 삶이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으니 감사 할일 이지만.
그런 말도 있다.
시련은 축복의 또 다른 모습이기에 시련을 거부말고,
두팔 벌려 반가워 할 일이라는...
사람이란 본시 위기일 때 보다 행복할 때,
자신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가 아니던가.
하루의 시작과 끝.
일주일의 시작과 끝.
그리고 한 해의 시작과 끝.
신이 인간에게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며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도록 배려 하신것 아닐까...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 할 때!
'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수요일, 특별한 외출 (0) | 2011.02.17 |
---|---|
인생의 하프타임... (0) | 2011.02.13 |
의미가 된다는 것! (0) | 2011.01.12 |
눈 내리는 12월 30일 현재 ... (0) | 2010.12.30 |
생강차에 고마운 마음 싣고... (0) | 2010.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