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발견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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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1

문득

"최근에 팔꿈치와 팔목의 통증이 찾아와 힘들다고 말하니같이 근무하는 동료 말이  관절염의 한 증상이라더라. 날마다새로운 증상이 늘어나는 게 갱년기 탓인지 아님 느낌 때문인 거니?"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로부터 안부 전화가 왔다.오십 년 넘게 가동을 했으니 어디가 고장이 나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치매를 앓고 계신 시어머니를 보며 인생 후반전을 잘 뛰려면내 자신과 잘 지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너무 애쓰며 결과를 얻으려는 필요이상 기대감은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것!현명하게 NO라고 말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이다친구들과 이야기 화제도 아이들 교육이나 진로에서 자연스레 건강과노후 같은 잇슈로 흐른다.심지어 친구는 좋아하는 취향과 성격도 변하더라는 이야기가 간증처럼 떠돈다.친구들과 나를 힘들게 한 갱..

살며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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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마음 하나쯤 차려낼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멀리 간다. 그 그윽함이 오래간다./병률

  • 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 살며
    • 사랑하며
    •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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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이병률, 신영복,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어른이 된다는 것, 박웅현, 청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끌림, 카르페디엠, 책은 도끼다, 니체, 최순우, 문정희, 약해지지마, 마누엘 투쉬, 안나카레리나, 나태주, 신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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