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강추위, 눈덮인 땅 속 어딘가에는...
잎새's
2011. 1. 25. 14:49
시간은 덧없이 간다.
새해인사 문자로 보낸게 어제일 같은데 조금 있음 설이고
또 아이들의 새학기가 시작 되겠지.
일상이라는 삶이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으니 감사 할일 이지만.
그런 말도 있다.
시련은 축복의 또 다른 모습이기에 시련을 거부말고,
두팔 벌려 반가워 할 일이라는...
사람이란 본시 위기일 때 보다 행복할 때,
자신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가 아니던가.
하루의 시작과 끝.
일주일의 시작과 끝.
그리고 한 해의 시작과 끝.
신이 인간에게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며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도록 배려 하신것 아닐까...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 할 때!